아이패드를 확장 모니터로 사용시 (사이드카), 해상도 확보 팁

2023. 1. 28. 13:00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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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 서드파티 앱인 'Betterdisplay'를 설치 및 pro 버전 구입(유료) 및 상단 아이콘을 통한 해상도 조절 가능

아이패드 사이드카 사용 시 해상도를 조절할 수 없다.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유니버셜 컨트롤과 사이드카 두 가지 기능 모두, 필요에 따라 잘 사용하고 있는 와중, (사실 해상도가 내장으로는 조절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통한 화면 표시내용이 너무 적다는 것이 답답해서, 방법을 생각해보다 보니, 문득 간간히 쓰던 betterdummy 앱이 생각났다. (betterDisplay로 앱 이름이 개편되었더라.) 위의 샷과 같이, 아이패드는 확장된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겠다는 설정 외에, resolution 변경에 대한 내용은 없다. 이게, 공감을 못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비교를 해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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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1194x834 / 우 : 2388 x 1668 해상도 적용 비교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 기준)

위 레이아웃 비교샷을 보면 알수 있듯, 화면의 해상도에 따라, 표현되는 한번에 표현되는 정보량의 차이는 크다. 이걸 애플은 자체적으로 커스터마이징을 편히 할 수 없게 해놨다. 이를 위해, betterDisplay앱을 설치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슬라이드 바로, 각 모니터들의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다.

 


 

betterdisplay UI이다.

 

무료가 아니라, 유료라서 혹 실망하실 독자들도 계실 수 있는데, 생각해보면, 모니터를 구입하기 위해 돈을 지출하지 않는가..? 이러한 논리로 보면, 더 큰 모니터를 위해 지출한다고 생각하면, 구독제도 아닌, 1회 구입성으로 15$(vat 10% 붙으면 16.5$이다.) 를 투자하여, 생산성을 확보하는 것은 꽤나 가치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1기기 1라이센스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맥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동일하게 프로버전을  용할 수 있다.) 

 

이상으로 짧게, 글을 마친다. 

 

사용기기 : Macbook Air M1 (2020), ipad pro 11inch -3rd(201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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