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구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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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2주 회고 (면접 후기)
1. 4개의 회사에 대해 이번주에 면접을 다녀왔다. (다른 2개 회사도 면접일정이 있었지만 직무 연관성을 재고하여 유선상 불참처리 하였다.) 이에 대한 정리를 진행해보려고 한다. 1) 씨에스아이시스템 초대졸을 요구하는 회사였다. 필자가 지원했었던 이유는, 근접거주가 가장 큰 이유였다. 회신은 빨랐으며, 부담없이 다녀왔다. 면접은 2:1로 진행되었고, 한분은 개발자, 한분은 개발자로 10년 하고나서 영업하신다고 했다. 면접은 한시간 이내로 진행되었고, 대면면접이어서 따로 정리를 못하여 기억에 의존해서 작성하였다. - 회사 소개 : 반도체, LCD, 2차전지 등 메이저 제조업(이라고 하고 청정도 관리가 필요한 공장)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다. (SI회사이다.) - 하게 될 업무 : AMHS ..
2023.02.14 -
23년 2월 1주 회고 (늦었지만, 기록을 남겨야지.)
1. 이 글은 23. 2. 5. 쯤 작성해야만 했었던 글이다. 핑계를 대자면, 정신적으로 카오스를 겪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서른 셋의 사회초년생이자 새로운 분야로 이직을 하고자하는 상태에서의 고민과 고뇌랄까. 이곳에 작성하는게 맞는건지, 따로 포스팅을 해야할 지는 아직 감이 서지 않는다. 고뇌의 주제는, 커리어의 시작에 대한 부분이다. 사실적인 부분을 따로 글을 작성한다고 하고, 그거와 별개로 나의 이성과 감정선이 움직이는 대로 명시를 해 보겠다. 관심이 없으실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접어놓도록 하겠다. 더보기 지난 회고에서 명시를 하였는데, 필자는 1/31까지 특정 기업의 과제평가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 평가를 진행하고 나니 왠지모르게 마음이 조급해졌나보다. 이에 ..
2023.02.14